도쿄 리벤져스 뇌절의 의미
만화책을 안본 사람들은 도쿄 리벤져스 연관 검색어에 '뇌절' 이 있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게 되면 이 이유에 대해서 상당히 납득 하게 됩니다. 오늘 제가 쓰는 포스팅은 아직 도쿄 리벤져스를 보지 않았고, 볼 사람들에게는 매우 많은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쿄 리벤져스의 줄거리는 주인공 타케미치가 옛 여자친구의 히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타임리프를 하는 타임리프물 입니다. 타케미치가 해결이 됬고, 다시 현재로 돌아 올 때마다 다시 사건이 시작 되는데 그게 너무 자주 반복 되다 보니까 뇌절 이라는 키워드도 연관 검색어에 생겨 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 또한 처음에는 도쿄 리벤져스를 보고, 마이키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릴 려는 편에서 한번 하차를 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부터 매우 재미있는 천축편이 있었는데, 그걸 오히려 나중에 보게 되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저는 한번 하차를 하고 오히려 천축 편을 매우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도쿄리벤져스 뇌절,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
너무 비슷한 상황만, 반복이 되서 지루함을 느껴서 저 처럼 초반에 한번 하차한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천축편은 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스토리가 좋다고 인정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매력적인 새로운 신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눈이 즐겁습니다. 스토리도 좋지만, 도쿄리벤져스 작가님의 패션센스(?) 때문인지, 모든 캐릭터들의 패션이 꽤 패피같은 느낌도 납니다. 도쿄리벤져스의 천축편은 뇌절 느낌보다는, 새로운 느낌이 나서 더 재미있게 감상이 가능 합니다. 얼마 안있으면 도쿄리벤져스 캐릭터 북도 한글로 정발이 된다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