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출연진 배우 


썸네일



밤이 되었습니다 배우는 아무래도 주제가 마피아 게임이며, 고등학생들이 주로 나오다 보니 배우들이 많이 출연 하였습니다. 출연 배우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로 친 부분은 드라마 속 인물의 이름 입니다.

  • 이재인(이윤서)
  • 김우석(김준희)
  • 최예빈(오정원)
  • 고경준(차우민)
  • 안지호(진다범)
  • 정소리(김소미)
  • 송병근(임은찬)
  • 박주원(안나희)
  • 강설(최미나)
  • 홍성표(남연우)
  • 배재영(김진하)
  • 오정택(차유준)
  • 박상은(신승빈)
  • 천영민(박지수)
  • 서동현(박우람)
  • 김규빈(이주영)
  • 김소희(백은하)
  • 홍민기(장현호)
  • 도병훈(김동현)
  • 박윤호(허율)
  • 김민서(최주원)
  • 원유진(강예원)


밤이 되었습니다 러닝 타임 


밤이 되었습니다 총 419분이며 총 12부작 으로 진행 됩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원작?


밤이 되었습니다 원작은 존재 하지 않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찾아보니 극본은 강민지라는 극본가 님이 작성한 것 같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줄거리 결말 


밤이되었습니다 포스터





밤이 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유일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나면서 강제로 마피아에 참여하게 되는 내용 입니다. 

주인공인 윤서를 기점으로 마피아 게임이 수련회의 장소에서 진행이 됩니다. 아이들은 도착하고 나서 다른 반 아이들이 아무도 없어서, 어른들을 찾지만, 어른들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수련회가 진행되어야 할 장소에 첫날 부터 마피아 게임이 진행되기 시작 합니다. 마피아 게임의 규칙은 하루 한번, 시민이 죽게 됩니다. 만약 살아 남고 싶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마피아를 지목하고, 그 플레이어의 정체가 마피아가 맞다 면, 시민은 승리 하게 됩니다.

즉, 시민과 마피아의 구도로 대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민과 마피아가 있는 것만 이 아닌 경찰,의사도 존재 합니다.시민과는 다르게 경찰과 의사는 독특한 능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마피아의 정체를 알 수 있으며, 의사는 죽은 상대방을 다시 살리는 것이 가능 합니다. 


이 게임의 룰로 유일고등학교의 아이들이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민과 마피아의 메인 구도로 진행하게 되며, 아이들은 투표를 하지 않아도, 죽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강제적으로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며 다양한 인간의 본성에 관한 심리가 나타나는 상황들도 많이 나옵니다. 

결말은, 실제로 모든 아이들이 죽은 것이 아니며, 현실에서는 살아 있습니다. 마치 게임과 같은 세상 속에서 그 고통을 겪으며 아이들은 알고 보니 여러 번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윤서 만 잠에서 깨어 나게 됩니다. 

실제 게임 속에 있던 오정원이라는 인물은 존재하는 진짜 인간이 아니며, 게임 속 에서 만들어낸 캐릭터와도 비슷한 존재 였습니다. 알고 보니 오정원의 모델은 '최예빈' 이라고 실제로 있었던 인물이며, 그의 부모님이 복수를 위해서 가상 현실 게임 속에 캐릭터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진행한 게임으로 진행 됩니다.

마지막 화는 윤서는 강제적으로 게임에 결국 다시 참여 하게 되며, 버스 안에 뒷 좌석에 앉아있는 오정원을 보며 결말로 마무리가 됩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결말 해석 




결말은 열린 결말로 인해서 대부분 아무래도 개인적인 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시즌2가 나올 지 안나 올 지 여부에 따라서, 결말이 저는 갈린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매우 개인적인 결말을 해석을 하자면, 결국 마지막에는 윤서 혼자만, 이 마피아 게임이 가상현실의 게임 속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그 게임은 무한루프 처럼 반복 되는 형태로 끝나는 결말 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솔직히 무슨 잘못인지도 이해가 잘 안 갔습니다. 굳이 고통을 받을 려면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받는 게 납득 가능한 결말인데, 윤서 또한, 방관자로 가해자가 맞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혼자서만 게임을 인지 한 채로, 그 정도의 큰 고통을 받으며 끝나는 게 맞는가?에 대한 생각도 조금 들기는 했습니다.

또한, 일진 무리에게 왕따를 당하던 존재가 갑자기 극악 무도한 악역이 되는 것도 무리수 설정처럼 느껴졌습니다. 복수를 해도 왕따의 시원 시원한 복수의 결말 처럼 느껴지진 않았고, 매우 찝찝한 형태로 복수가 진행 된 결말이라서, 이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내다 보는 그러한 내용이기는 했는데,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엄청 깊고 딮 하게 심리적인 여부를 반영한 드라마 처럼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제가 카이지를 너무 재미있고 감명 깊게 본 탓도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하고 무척 재미있었지만, 깊이 생각할 만한 철학적인 느낌은 아니고, 우리가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단순하게 재미있게 볼만한 스토리의 형태였습니다. 

추리물 장르이긴 했지만,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4~5 화 부터는 어느 정도 가상현실 이 겠거니 하고 예측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떡밥 같은 걸 회수해야 할 과정이 아예 나오지 않고 계속 죽고 죽이는 채로 보통 진행되는 스토리는 거의 '알고 보니 꿈이 였다' 또는 '가상현실 이였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요즘에는 매우 많기 때문 입니다.

추리 하기에는 조금 떨어지는 드라마 일 수도 있지만, 재미 자체는 있기 때문에, 보셔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애초에 드라마의 목적은 결국 재미있는가? 없는가?의 여부가 아닐까요?

일본 드라마 리마인드가 생각나는 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에서 리마인드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코로나 시기 때 친구와 집에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비록 모든 배우들이 발연기라는 평가가 있기는 했으나, 내용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리마인드 또한 이게 무슨 결말이지?하면서 하고 봤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 드라마 또한 떡밥이 전혀 풀리지 않은 채로 결말이 좀 황당하게 나오는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보는 동안은 배우들의 발연기를 감안하고 보더라도 스토리 자체가 흥미진진 하기 때문에, 나름 몰입하며 볼만했던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