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현장 구매 팁
요시고 사진전은 부산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시고 사진전 관람 예정이신 분들은 온라인 예매를 할 것을 무조건 추천 합니다.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서면 상상마당에 9시30분쯤 도착했습니다. 10시에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10명넘게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장예매를 생각하는 분들은 무조건 일찍 가는데 팁입니다. 당일날 티켓 소진하면 관림이 불가 합니다. 평일이 아니라 저는 주말에 관람 했기 때문에, 더욱 빨리 방문했는데 조금 만 늦었으면 관람이 힘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시고 사진전 관람 후기
요시고 사진전을 입장하면 이렇게 미니 요시고 템플릿으로 무료로 공유해 줍니다. 사진 찍을 때 활용도가 높고, 어짜피 공짜이기 때문에 가져 갈 것을 추천 합니다.
요시고 사진전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를 하는 주제와 목적에 대해서 적혀있는 글입니다.
요시고 사진전을 연 주인공 요시고 본인이 영상에 등장 합니다. 사진작가의 어릴적 일화,사진작가가 된 이유등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건축사진을 촬영할 때 굳이 어떤 건축가가 만들었는지 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꽤나 비싼 카메라를 사용하는지 알았는데, 실제로 영상을 보면 아날로그 형태의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 자주 나와서 신기 했습니다.
도쿄에서 촬영한 건물 사진 입니다.
도쿄에서 촬영한 건축물 사진들은 실제로 제가 도쿄에 해외여행을 갔을 당시에 호텔의 바깥 풍경과 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사진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 또한 도쿄 밖의 건물 밖 사진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꽤나 공감가는 사진 이였습니다.
사진 색감에 대한 작가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요약하면 사진촬영할때 피사체를 고르는데, 그 톤과 맞는 건물을 찾고 괜찮은 시간대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빛의 조화를 위함이라고 합니다.
군데 군데 이렇게 액자를 여러게 조그많게 배열한 형식으로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요시고 전시회 사진전은 순수하게 사진 그 자체로 촬영을 한게 아니라, 어느정도 편집한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그리팩 편집을 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요시고는 그래픽 디자인을 먼저 접한 뒤에 사진을 입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사진이 나열된걸 보면, 인디자인 할 때 그리드 방식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건물 사진은 요시고 전시회 앞부분에 정말 많이 나옵니다. 건물의 형태도 정말 독특하긴 합니다.
요시고 전시회는 큰 주제의 틀 안에서 또 다시 세부적인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땅바닥 아래 모래로 구성되어있어서 상당히 인상이 깊고 독특 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바닥에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햄버거가 그려진 전시회 사진이라서 신기했습니다. 천장에 햄버거가 있고 아래에는 식당처럼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거대 바나나 전시 사진 입니다. 이 전시회 사진은 상당히 인기가 많은 포토존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의 주제는 건축물이여서 그런지, 건축물 사진이 상당히 많았는데,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촬영한 사진 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특이하게도 sf의 장르가 생각나는 사진 이였습니다. 어느정도 그래픽으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긴 했습니다.
두바이는 설명을 꼭 보셔야 합니다. 사진작가의 일화가 담겨있는데, 두바이에서 실제로 아무렇지 않게 사막 한 가운데에 바로 촬영을 하는 것 자체 만으로도 불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허락을 맏고 촬영을 해야 한다고 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위는 두바이에서 촬영한 사막 사진인데, 처음에 법을 잘 몰라서 요시고 사진작가가 꽤 고생을 한 듯 합니다.
부다페스트는 요시고 사진작가가 스파를 촬영하기 위해서 떠난 장소 라고 합니다. 부산 사람이라서 워낙 물,바다에 관련된 주제를 좋아했는데, 자꾸 건축물 사진 보다가 이렇게 스파 주제의 사진이 나와서 기분이 조금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조금 의문 이였던게, 앞에 전시를 하는 분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사람들 초상권 침해는 아닌가?전시회 하기전에 이 사진작가가 허락맏고 촬영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서 저도 이부분은 궁금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대놓고 전시 하는데 초상권을 허락 안 받는다면 조금 문제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여행 유튜버들도 지나가는 사람들 모자이크 안하는 유튜버들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이런거 보면 뜬금 없지만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채널은 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행 갈 때 반드시 잠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해주는 영상이 나오거든요. 잡담이 길었군요.
스파 주제의 사진이 많지는 않았지만 요즘 여름이라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여행에 관련된 심리테스트가 나왔는데, 저는 c타입이 나왔습니다. 제일 신기했던 점은 저와 같이 해외여행을 갔던 모든 친구 전부다 c타입으로 같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에서 촬영한듯해 보이는 사진들이 나왔는데, 미국만의 감성이 느껴져서 꽤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전 방을 옮겨서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들모음이 있는 방으로 옮겼는데, 설명에서 야간풍경,인물을 촬영해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실제로 눈으로 봐야 훨씬 멋있습니다. 사진에서 담아내지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운 수준이였습니다.
일본의 야경사진인데, 실제로 이 작품을 보면 창문에서 led처럼 빛이 쏟아지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사진작가 요시고가 '동물적 관광객'이라는 주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풍경을 즐기는 것 보다는 놀러온것을 알리는데 관심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오늘날의 상황을 풍자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행은 쉬러가기 위함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페이스북 등에 내가 쉬기 위해서 이 곳에 왔다는 인증샷을 남기는데, 실제로 저 또한 그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홀린듯이 요시고 전시회를 가고싶었던 바로 저 사진 입니다! 물이라는 주제를 좋아해서 전체적인 주제가 물인줄 알았지만 아니라서 아쉽긴 했어도 재미있게 관림해서 좋았습니다.
외로움과 노스텔지어에 대한 설명 글 입니다. 산 세바스티안 지역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레트로 티비가 전시되어 이고 그 앞에서 본인의 셀카를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친구와 촬영했지만, 친구의 얼굴을 제 마음 대로 올리면 초상권 침해이기 때문에 저 혼자 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요시고 굿즈 후기
요시고 굿즈 마스킹테이프 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몇개는 품절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틴케이스와 마그넷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요시고 굿즈 천인데, 정확하게 뭘 하는 용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식탁보 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디워시도 판매하는데 이건 왜 판매하는지 조금 궁금하긴 했습니다.
요시고 옷 굿즈도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이쪽에서 옷을 고르는 사람은 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전이라서 그런지 엽서가 더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요시고 사진전 스티커 사진 촬영후기
서면 상상마당에서 요시고 사진전을 관람하는 분들은 1층에 요시고 템플릿형태로된 스티커 사진이 있기 때문에,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엄청 오랜만에 스티커 촬영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요시고 사진전 부산 장소
장소는 부산 kt&G 상상마당에 위치해 있으며 5층에서 전시회가 진행이 됩니다. 지하철 이용시에는 서면역에 내려서 5~6분 정도 걸으면 바로 도착 합니다.
